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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교환학생 6개월 비자는 visa D를 신청하면 된다. 만약 1년동안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다면, visa D가 아닌 다른 비자를 요구한다.

 

모든 비자는 오스트리아 주한 대사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대사관의 예약이 꽉 차 있다면 visa D 의 경우에 비자 대행사인 vfs 비자센터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vfs 를 이용하는 경우, 비자 신청비와 더불어 2024년 7월 기준으로 수수료 60,000원이 추가로 발생하니, 되도록이면 대사관에 직접 신청하기를 추천한다.

 

3월부터 대사관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8월 말 출국인데 9월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vfs 비자센터를 이용했다. 최소 출국 한달 전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비자가 나오기까지 빠르면 2주 느리면 한달 이상도 소요된다.

 

비자신청에 필요한 서류

모두 영문버전으로 준비해야 함.

  1. 여권, 여권 스캔본,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서는 정부24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2. 신청서 작성하기 (, https://blog.naver.com/dydkekfr/223527322914 , https://blog.naver.com/dayoung0327/221567123336 신청서 작성 시 참고) 
  3. 규격 6개월 이내 촬영한 칼라 사진 1장 (3,5 x 4,5 cm, 여권사진 규격, 6개월 전에 여권 만들었으면 새로 만들어야함, 뽀샵천국사진관 추천) 
  4. 왕복 항공 예약권 (루프트한자 학생할인 이용, 프랑크푸르트 경유, 왕복 119)
  5. 보험 가입증명서 (https://blog.naver.com/jinyo7531/223363523722 보험 가입 참고, 본인은 인터월드 - 메리츠보험 가입)
  6. 오스트리아 여행과 고향으로의 귀국을 위한 재정 증명 (신청 직전 기준 은행 잔고증명서, 인터넷 출력본 불가, 은행에서 공식적으로 발급받은 확인서 - 2024년 기준 24세 이하 € 672.64/월, 순잔고, 오스트리아 숙소 비용 차감 후로 계산 해야함 ***)
  7. 거주 증명 서류 (전체 체류 기간(쉥겐국가과 출국)에 대한 숙소 확인서 - 기숙사 계약서• 호텔 예약 확인증)
  8. 주민등록 등본 (정부24에서 발급 가능, 영문버전)

이 밖에 2024년 7월4일 기준 비자수수료 (150유로 (22,4324.6원)) + 비자 대행수수료 (60000원)

대충 30만원 정도 가지고 비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24년 7월 8일에는 vfs 비자센터를 계좌이체가 가능했다. 

 

* 비자 발급 시, 여권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비가가 발급되기 까지 여권을 소지하지 못한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 기간을 감안하고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 왕복항공권의 쉥겐 국가 입국과 출국 날에 맞추어 거주 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25년 8월 31일 입국 2026년 2월 19일 출국이라고 해보자.

기숙사 계약 기간이 2025년 9월 1일~ 2026년 1월 31일 이라면

2025년 8월 31일~ 2026년 9월1일, 2025년 1월 31일~2025년 2월 19일 기간동안의 숙소 예약 확인서가 필요하다.

 

https://www.bmeia.gv.at/ko/oeb-seoul <- 오스트리아 대사관 사이트, 아래로 스크롤해 비자 및 체류허가 신청 - 구비서류 란 확인하기

https://www.bmeia.gv.at/ko/oeb-seoul/reisen-nach-oesterreich/visa#c932869 <- 오스트리아 대사관 비자 신청 사이트

오스트리아 대사관 비자신청 사이트 - 필요한 구비서류 란에서 (한학기 교환학생 비자)를 누르면 vfs 사이트, 비자D 신청서, 주의사항 등이 자세히 올라와 있다.

 

인터넷에 많은 글이 올라와 있지만, 규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제대로 확인하고 준비하기를 추천한다.